난 3박4일을 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새벽에 가느라 만원이나 주고 도착했다. (실은 3천원이면 충분한 거리였다.) 간이주방이 있는 객실이였으나 스토브, 싱크대, 식탁, 의자, 전기주전자, 서랍 등 너무 지저분해서 가까이 가고 싶지않았다. 냉장고는 내가 직접 청소하고 숙박을 했다. 특히 서랍장은 고장나서 움직이지 않았다. 또한 화장실 수압은 아주 좋으나, 물이 내려가는 속도가 느려서 샤워를 할때마다 흥건한 물속에 발을 담그고 있어야 했다. 최악이다. 개미도 많고.. 옥외 테라스는 깨끗하나 굳이 볼것도 없는 동네에서 올라갈 필요도 없었다.. 주변으로 이동할때는 무조건 택시를 불러야 이동이 가능하며, 주변에 편의점 조차 없다. 최악은 여기서 서비스하고 있고 세탁기 없다. 당연히 주변 셔틀버스 없다. 돈내라고 한다. 다시는 안가고 싶다. 절대.